부천 미래신문

부천도시공사, 결핵 퇴치 크리스마스씰 성금 전달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2/30 [15:26]

부천도시공사, 결핵 퇴치 크리스마스씰 성금 전달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4/12/30 [15:26]

▲ 크리스마스씰 증정식 사진(부천도시공사 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성탄절을 맞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결핵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정책에 맞추어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전사적으로사랑의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특히 257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1,204,000원의 성금을 모금, 참여자 수와 모금액 면에서 타 기관에 비해 큰 성과를 이루며 주목받았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전달되어 결핵퇴치사업 및 환자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명희 사장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이 옅어지고 있는데, 아직도 다수의 결핵환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성탄절 맞아 모금된 성금이 결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앞으로도 공사는 사회 전반에 걸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모금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과 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서천 특화시장 화재 재난구호금 500만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350만원 기부 해외아동 1:1 결연 공간기부 400만원 모금 저장강박증세대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공사 내부의 단합은 물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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