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거행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 최재형의원실과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저널과 새한일보 수상자선정위원회 주관하였으며, 시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주최 측이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황진희 의원은 광역의정대상(교육)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교직원, 학생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제정 등 22건을 대표 발의 하였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도민이 중심인 교육정책 발굴과 실현에 필요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진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경기도의회 10대를 거쳐 11대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듯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양질의 교육환경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부천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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