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푸르지오 오피스 5층 511호에 선거캠프를 차리고 2년 남은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상윤 후보는 “이번 4.10 시의원 보궐선거는 지난 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치르는 선거로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 잔여기간으로, 경험 있는 시의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이번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주를 막고 부천시와 시민을 위한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선거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보궐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상윤 후보는 “선명성을 강조하는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합의하는 정치적 꼼수가 후보 선택의 신성해야 할 유권자의 참정권에 오욕을 안기게 되었다”며 “해당 보궐선거지역 중1,2,3,4,약대동 유권자들께서는 보궐선거로 인한 안 써도 되는 시비의 낭비는 물론, 금번 보궐선거의 이유를 지역 유권자들께서 분명히 인식하시고, 경험이 풍부한 본인이 시의회에 입성하여 그를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같은 건물에 캠프를 차린 국민의 힘 박성중 국회의원 후보와 비슷한 시간대에 함께 개소식을 열면서 이상윤 후보와의 시너지 개소 효과로 격려차 방문객들을 위한 작은 배려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이날 이상윤 후보의 개소식에는 박성중 국회의원 후보와 부천 지역 시의원들을 비롯한 지역원로는 물론 원희룡 계양을에 출마하는 전 국토부장관 후보 등 많은 정계 인물들과 지인들이 격려차 방문하여 이상윤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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