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기현 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천시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하거나 영상축사, 축전 등을 통해 박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성원을 보낼 예정이다.
박성중 후보는 “부천의 교통 혼잡과 낡은 주거, 교육 환경은 모두 민주당이 20년간 장기집권하면서 실천은 하지 않고 안주한 결과”라면서, “부천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후보 중 유일한 도시행정 전문가인 저를 당에서 ‘전략공천’한 만큼, 당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부천시민의 숙원사업인 1기 중동신도시 재정비 등은 경험이 전무(全無)한 검사출신, ‘초보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면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구청장 출신인 제가 지역을 맡아 ‘강남벨트’ 부럽지 않은 ‘부천벨트’를 만들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 박성중에게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성중 후보는 도시행정학 박사로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준비했고, 서울시 버스전용차로 기획, 7호선 부천 구간 주도, 서초구 70개 단지 재건축 경험 등 이론과 실무를 30년 이상 겸비한 도시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부천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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