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종 코로나 관련 기업 지원 대책 마련

업무지속계획(BCP) 계획 수립 홍보,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 확대

장경진 기자 | 입력 : 2020/02/04 [13:06]

▲ 산업통산자원부 BCP 가동준비 요청 안내문. 

 

부천시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경보 격상(주의경계), 산업통산자원부의 기업별 업무지속계획(BCP) 가동준비 요청에 따라 관내 기업의 피해 예방을 위해 BCP 수립을 홍보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피해기업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업별 업무지속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ning)이란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해도 기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직원관리방법 등을 규정해 놓는 것을 말하며 계획 수립 표준안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소규모 기업이 대다수인 부천시의 경우 해당 계획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기업이 많을 것으로 보고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자재 및 물품수급 등 직접적인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안정자금(은행 협조융자) 지원 한도를 10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감염증 발생과 관련한 기업운영 애로·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부천시 기업지원과(032-625-2756) 또는 부천상공회의소(032-663-6601)에서 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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