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회장 송봉철)는 11월 27일 부천 채림웨딩홀부페에서 ‘2019년 수련대회 &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행동강령 낭독, 내빈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위원 표창 및 시상, 실천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ㆍ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과 설훈ㆍ김상희ㆍ김경협 국회의원을 비롯 시ㆍ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 송봉철 회장이 대화사를 하고 있다.

송봉철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에 많은 애정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이 창립한지 벌써 30년이 되었다.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시작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여러분의 활동이 대한민국을 더욱 건강한 사회로 만드는데 아주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원대회는 '시민만족 세계 속의 문화창조도시 부천'이란 슬로건으로, 공공의 가치가 흔들리는 어수선한 시기에 바르게살기운동의 소통과 화합이라는 열쇠로 모든 위기를 극복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는 유공위원 표창과 우수 동위원회 시상과 함께 모범청소년 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행사의 뜻을 더욱 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