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 앞서 백 예비후보는 “부천에서 30년을 지내며 국회의원 보좌진, 제5대 최연소 부천시의원, 민선 8기 부천시장 초대 비서실장을 거치며 입법과 행정 경험을 쌓았고, 이재명 당대표를 지지하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으로서 중앙정치의 경험까지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부천시의 경우 신도심과 대비하여 원도심의 노후화된 주거환경, 사회적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며 도시 간, 도시 내 불균형이 심해지는 등 국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라며“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독주를 심판하고 젊은 패기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중단 없는 부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백 예비후보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을 되새겨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응답하는 적극적인 민생 행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주권자 위에 군림하는 벼슬이 아니라, 주권자를 섬기는 국민 비서실장이 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백 예비후보에 화답했다. <저작권자 ⓒ 부천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