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 성요셉목수학교 원장 ‘올해의 평생학습인’ 우수상 수상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0:37]

김관수 성요셉목수학교 원장 ‘올해의 평생학습인’ 우수상 수상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1/11/08 [10:37]

 

부천시 성곡동에 소재하는 성요셉목수학교 김관수 원장이 올해의 평생학습인에게 주어지는 개인부분 의 우수상인 국가평생진흥원장 상을 수상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대상의 심사기준으로 자기계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심사평을 밝혔다.

 

김관수 원장은 2018년부터 평생직업교육학원인 성요셉목수학교 에서 구직자, 경력단절자, 신중년 세대에게 재취업창업의 인프라구축을 위한 능력개발과 자격증취득 활동을 통한 생활기술 능력 과정을 수업 지도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와 평생교육사로 활동하고 있다.

 

평생학습을 통한 직업능력개발로 습득한 생활기술을 사회공헌의 재능 나눔을 실천을 시작하였으며 부천시 장기요양시설협회, 부천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과, 부천시 소사노인복지센터, 부천시 오정노인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주택수리 6개소, 장애인 주택수리 2개소, 노인사회복지시설 4개소의 주거환경개선에 생활기술 능력과 재능 나눔실천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재능 나눔실천은 자신감 및 지식과 생활기술을 습득을 통한 자기발전을 확인하는 동기 부여이기도 하지만 평생학습인으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학습성과의 확산 효과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갔다.

 

평생학습 지원체계로 년간 300 여명의 실내건축 목공기능인 및 인테리어필름기능인, 주택수리 기능인의 양성과 건축시공 관련 국가 및 민간 기능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창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김관수 원장은 평생학습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소감으로 국가의 평생 교육정책의 제도화된 뒷받침 속에서 학습의 기회를 활용한 성과는 내 인생의 길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 배움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생은 자전거 타기라는 아인슈타인의 명언대로 인생의 균형을 잡으려면 달리는 자전거의 바퀴처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한 자기계발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인 으로서 인생 3막의 마지막 장까지 평생학습을 배경 삼아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면서 함께 나누는 사회적 기능확장의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람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