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뇌 톡톡 키트 개발

3월 ‘봄’ 주제에 맞춰 개발한 인지개선 키트 제공… 주제는 매월 달라져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1/03/28 [16:39]

 

▲ 노인복지시설 급식소 어르신이 뇌 톡톡 꾸러미 활동 키트를 활용하고 있다.     ©부천시

 

부천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수정, 이하 센터)는 노인복지시설 급식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르신 인지개선 ‘뇌 톡톡 꾸러미 활동 키트(KIT)’를 개발하여 등록 급식소 60기관에 보급하였다.

 

이 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 제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이 기관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다. 3월 ‘봄’이라는 주제에 맞춰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기, 글씨 따라 쓰기, 선 긋기, 봄나물 비빔밥 꾸미기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번 키트가 어르신의 두뇌 운동 및 정서 관리, 인지 기능 향상 등 다방면으로 자극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 요양보호사는 “코로나19로 외부강사의 출입이 제한된 상황에서 내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도 한계가 있었는데, 활동지를 통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센터는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 월 주제를 변경하여 등록 급식소에 ‘뇌 톡톡 꾸러미 활동 KIT’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수정 센터장은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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