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부천미래신문 | 입력 : 2020/08/31 [17:05]

 


도서명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부제목 평범한 일상 변화하는 사회 속 유쾌한 과학

출판사명 도서출판 북적임

저자 글 : 박종현    그림 : 마그

출판일자 2020828

정가 17,500

페이지 수 448

 

키워드

#과학 #과학교양서 #과학에세이 #사회 #일상 #과학기술 #미래과학 #인류 #과학기술시대 #자연과학 #공학 #양면성 #과학과사회 #과학의발전 #전쟁 #우주 #유전자 #물질 #자원 #질병 #에너지 #유사과학

 

가로x세로x높이x무게 152x225x22x600

 

ISBN 및 부가기호 979-11-969609-0-2 03400

 

분야 과학, 청소년

 

책소개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 복잡하고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실제로 과학은 과거에 비해 더욱 전문화되고 고도화되었습니다. 대중과 과학 간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있는 거지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수록 역설적으로 과학은 우리의 일상과 더욱 긴밀해지고 있답니다. 더 이상 과학기술 없이는 우리의 일상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지요. 우리가 이렇게 과학기술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면 과학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책의 저자인 과학커뮤니케이터 박종현은 자고로 우리가 과학기술시대를 살아가는 구성원이라면 과학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과학기술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과학지식들을 고르고 골라서 가볍게 읽기 좋은 일상의 언어로 담아냈습니다. 50가지의 주제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일상의 언어를 통해 한 번 깨닫고, 이러한 과학적 원리가 우리의 일상과 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깨닫고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게 이 책의 특징이지요. 과학 하면 머리가 아프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들도 이 책으로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단박에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용어가 가득하고 복잡한 이해가 요구되는 과학은 사라지고,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과학을 체험하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현상을 보다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삶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던 흥미롭고 유쾌한 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자 소개

 

| 박종현

저는 흥미로운 과학지식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과학커뮤니케이터입니다. 한양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과학언론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한때 위대한 과학자(?)를 꿈꿨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과학자의 길이 제게 맞지 않음을 깨달은 후(...) 과학지식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지금은 과학저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전국 곳곳으로 강연을 다니면서 과학과 대중들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술한 책으로는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과학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좋은 책들을 꾸준히 집필해 나가고 싶습니다.

E-mail : pso1124829@gmail.com

 

그림 | 마그

저는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디자이너입니다. 학기 중 학업에 찌들어 사느라 방학에는 쉬려고 했지만 저자 박종현의 말에 홀려서 방학을 이 책의 그림 작업에 헌납했습니다(...). 이 책에 어려운 내용은 없는 것 같지만 제 그림이 이해를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E-mail : 4classto@gmail.com

 

목차

 

1장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정체는?

1. 인류 (사람은 어떻게 문명과 국가를 건설했을까?)

2. 외계생명체 (과연 지구 밖에도 생명체가 존재할까?)

3. 인류의 종말 (지구와 생명체, 그리고 인류의 마지막 운명은?)

4. 미생물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작은 생물들의 세계)

5. 태양과 별 (우리는 모두 별의 아이들입니다)

6. 우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품은 미지의 공간)

 

2장 너희는 뭐 하는 관계니? 과학과 사회의 아이러니한 관계

7. 석유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검은 황금)

8. 스푸트니크 쇼크 (냉전이 오히려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다?)

9. 외래종 (국제교류가 만들어낸 생태 교란)

10. 화학조미료 (MSG는 정말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물질일까?)

11. 통계의 장난 (숫자는 모든 진실을 보여주지 못한다)

12. 확률의 함정 (안전벨트를 매면 사망률이 올라간다고?)

13. 기후변화 (사람 때문인가,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14. 항생제 (항생제 개발은 제약회사에게 오히려 손해?)

15. GMO (여전히 식량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16. 팬데믹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덮는다면?)

 

3장 과학은 좋은 놈? 나쁜 놈? 과학이 가지는 두 얼굴

17. 원자력 (대량 살상 무기가 되거나, 에너지 발전소가 되거나)

18. 바이오에너지 (신재생에너지가 식량 대란을 일으킨 주범으로?)

19. 생물화학무기 (끔찍한 고통과 공포심을 유발하는 전쟁무기)

20. 유전자가위 (생물학의 발전이 열어 버린 판도라의 상자)

21. 탈리도마이드 (저주받은 약이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 항암제로)

22. 실험동물 (과학의 발전은 많은 동물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

23. 인공위성 (인류가 스스로를 지구에 가둔다?)

24. 오존 (오존층을 보호하자는데 오존주의보는 뭐야?)

25. 미세먼지 (푸른 하늘을 뿌옇게 만드는 재앙의 물질)

 

 

4장 과학 네가 그렇게 대단해? 과학이 알려주는 앞으로의 미래

26. 맞춤의학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밀하게 치료한다!)

27. 오가노이드 (장기가 망가지면 만들면 된다?)

28. 가상현실 (포켓몬과 디지몬의 세계가 우리 앞으로?)

29. 유비쿼터스 (인터넷이 언제 어디서든 존재하는 세상)

30. 핵융합 (태양처럼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

31. 무인기술 (힘들고 번거로운 일은 기계가 대신 해준다?)

32. 인공지능 (실생활에 적용된 진짜 인공지능 이야기)

33. 우주 식민지 (인류는 지구라는 작은 요람에서 벗어날 것인가)

 

5장 과학을 알면 사람도 알 수 있다? 과학으로 밝혀 낸 사람

34. 이기적 유전자와 밈 (사람의 본성은 원래 이기적이다?)

35. 사람 심리의 진화 (현대인의 행동에서 발견한 인류의 과거)

36. 사바나의 원칙 (골칫거리로 전락한 사람의 생존전략들)

37. 노화 (죽을 때까지 젊으면 얼마나 좋을까!)

38. 지능 (지금의 인류를 있게 한 최고의 무기)

39. 자기가축화 (사회성을 위해 사람이 선택한 길)

40. 인종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 아니면 서로 다른 사람?)

41. 호르몬 (사춘기와 갱년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6: 과학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과학의 발전이 만든 독특한 것들

42. 사회진화론 (과학이론으로 정당화시킨 부당한 노사관계?)

43. 유사과학 (과학 너마저... 가짜가 있는 거니?)

44. 무신론 (신은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존재할까?)

45. 창조과학 (성경에 있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46. 과학자의 책임 (과학자의 역할이 연구뿐이라는 말은 옛말!)

47. 기술만능주의 (과학기술은 우리에게 풍족한 미래를 보장할 것인가?)

48. 네오 러다이트 운동 (과학기술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49. 과학기술과 전쟁 (과학기술은 수많은 전쟁을 거쳐 발전한 것이다?)

50. 패러다임 시프트 (과학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겪으며 발전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단순히 과학적 원리를 알려주는 걸 넘어서, 교과서에서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새롭고 참신한 지식을 선사하는 과학교양서입니다. 젊은 과학커뮤니케이터 박종현이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렇게 4가지입니다.

 

1. 우리의 일상이 곧 과학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과학에 둘러싸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스마트폰 알림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자동차를 타고 학교나 직장으로 갑니다. 직장인들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컴퓨터로 업무를 보지요. 우리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전기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과학기술 덕분에 편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과학기술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처럼 우리의 일상에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원자력으로 만들어진 핵무기는 때로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고, 지구 반대편에는 다이너마이트와 생물화학무기를 이용한 참혹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과학과 사회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하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관계인 거지요. 우리는 이러한 전례들을 통해 과학과 사회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과학을 올바르게 사용할 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2. 과학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말하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나는 누구인가,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사로잡혀 본 적이 있을 것을 것입니다. 사람은 지능을 가지게 됨으로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우주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이러한 답을 밝혀내기 위함일 것입니다. 과학은 아직 이러한 질문들에 확실한 답을 내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답을 찾아나가고 있답니다. 인류가 우주의 중심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우주의 작은 점에 존재하는 하찮은 먼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지요. 과학은 앞으로도 이렇게 천천히 인류에 대해, 인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연구를 계속 해나갈 겁니다.

 

3. 과학이 우리의 미래를 바꾸어 놓는다!

우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가 힘듭니다. 이처럼 과학기술은 갑작스럽게 등장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바꾸어 놓곤 합니다. 이전의 과거로 돌아가는 게 두렵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시작일 뿐입니다. 머지않아 핵융합 발전 기술이 개발되어 에너지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고, 많은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슈퍼 커넥티비티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가상현실에서 포켓몬과 디지몬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이런 일상이 어떤 모습일지 쉽게 상상이 되시나요? 놀랍게도 머지않은 미래입니다. 과학기술로 빠르게 변화를 거듭하는 현대 사회에서 미래를 주도할 과학기술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4. 그래서 과학 너는 누구?

과학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서 과학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과학이란 무엇인지 정의내릴 수 있나요? 아이러니하게도 과학자들조차도 과학을 쉽게 정의내리지 못합니다. 다행이도 어떠한 지식을 과학 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과학의 역사의 흐름은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덕분에 과학이란 무엇인지 점점 답이 나오고 있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과학인 것과 과학이 아닌 것을 구분하고, 과학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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