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승용차 전문 털이범 검거

심야시간에 가위로 문 열고 25회 범행…1명 구속, 2명 불구속

김양란 기자 | 입력 : 2009/08/18 [11:37]
부천중부서(서장 한춘복)는 18일 심야 시간대 부천시 일대를 돌며 주차된 승용차만을 골라 가위로 문을 열고(일명 가위따기) 차안에 있던 현금과 금품을 훔친 백모씨(19)를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하고 백모씨로부터 장물을 구입한 김모씨(39)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백모씨는 지난 6월 14일 새벽 2시경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에 세워둔 전모씨(36ㆍ여)의 쏘렌토 차량을 발견하고 미리 준비한  가위로 차량의 열쇠구멍에 넣고 흔들어 문을 연 뒤 차안에 있던 현금 15만원과 전자제품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25회에 걸쳐 현금 100만원과 관악기 등 시가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김모씨 등은 백모씨가 판매하려는 관악기가 장물인 것을 알면서 관악기 2점을 매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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